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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0 18:33
문장 부호(문체부고시제2014-0039호)
 글쓴이 : 조홍중 (121.♡.145.156)
조회 : 4,312   추천 : 24  
문장 부호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4-0039호
                                                                            (개정 2014.12.05. 시행 2015.01.01)

  문장 부호는 글에서 문장의 구조를 드러내거나 글쓴이의 의도를 전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부호이다. 문장 부호의 이름과 사용법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1. 마침표( . )

(1) 서술, 명령, 청유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끝에 쓴다.
 󰃚 젊은이는 나라의 기둥입니다.              󰃚 제 손을 꼭 잡으세요.
 󰃚 집으로 돌아갑시다.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붙임 1] 직접 인용한 문장의 끝에는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쓰지 않는 것을 허용한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 ㄱ. 그는 “지금 바로 떠나자.”라고 말하며 서둘러 짐을 챙겼다.
          ㄴ. 그는 “지금 바로 떠나자”라고 말하며 서둘러 짐을 챙겼다.

    [붙임 2] 용언의 명사형이나 명사로 끝나는 문장에는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쓰지 않는 것을 허용한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 ㄱ.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씀.
          ㄴ.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씀
      󰃚 ㄱ.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ㄴ.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 ㄱ. 신입 사원 모집을 위한 기업 설명회 개최.
          ㄴ. 신입 사원 모집을 위한 기업 설명회 개최
      󰃚 ㄱ. 내일 오전까지 보고서를 제출할 것.
          ㄴ. 내일 오전까지 보고서를 제출할 것

    다만, 제목이나 표어에는 쓰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 압록강은 흐른다                󰃚 꺼진 불도 다시 보자
        󰃚 건강한 몸 만들기

(2) 아라비아 숫자만으로 연월일을 표시할 때 쓴다.
        󰃚 1919. 3. 1.                        󰃚 10. 1.~10. 12.

(3) 특정한 의미가 있는 날을 표시할 때 월과 일을 나타내는 아라비아 숫자 사이에 쓴다.
        󰃚 3.1 운동                            󰃚 8.15 광복

    [붙임] 이때는 마침표 대신 가운뎃점을 쓸 수 있다.
        󰃚 3ㆍ1 운동                                󰃚 8ㆍ15 광복

(4) 장, 절, 항 등을 표시하는 문자나 숫자 다음에 쓴다.
        󰃚 가. 인명                                  󰃚 ㄱ. 머리말
        󰃚 Ⅰ. 서론                                  󰃚 1. 연구 목적

[붙임] ‘마침표’ 대신 ‘온점’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다.

2. 물음표(?)

(1) 의문문이나 의문을 나타내는 어구의 끝에 쓴다.
        󰃚 점심 먹었어?                            󰃚 이번에 가시면 언제 돌아오세요?
        󰃚 제가 부모님 말씀을 따르지 않을 리가 있겠습니까?
        󰃚 남북이 통일되면 얼마나 좋을까?
        󰃚 다섯 살짜리 꼬마가 이 멀고 험한 곳까지 혼자 왔다?
        󰃚 지금?                                        󰃚 뭐라고?
        󰃚 네?

    [붙임 1] 한 문장 안에 몇 개의 선택적인 물음이 이어질 때는 맨 끝의 물음에만 쓰고, 각 물음이 독립적일 때는 각 물음의 뒤에 쓴다.
        󰃚 너는 중학생이냐, 고등학생이냐?
        󰃚 너는 여기에 언제 왔니? 어디서 왔니? 무엇하러 왔니?

    [붙임 2] 의문의 정도가 약할 때는 물음표 대신 마침표를 쓸 수 있다.
        󰃚 도대체 이 일을 어쩐단 말이냐.
        󰃚 이것이 과연 내가 찾던 행복일까.

    다만, 제목이나 표어에는 쓰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 역사란 무엇인가        󰃚 아직도 담배를 피우십니까

(2) 특정한 어구의 내용에 대하여 의심, 빈정거림 등을 표시할 때, 또는 적절한 말을 쓰기 어려울 때 소괄호 안에 쓴다.
      󰃚 우리와 의견을 같이할 사람은 최 선생(?) 정도인 것 같다.
      󰃚 30점이라, 거참 훌륭한(?) 성적이군.
      󰃚 우리 집 강아지가 가출(?)을 했어요.

(3) 모르거나 불확실한 내용임을 나타낼 때 쓴다.
      󰃚 최치원(857~?)은 통일 신라 말기에 이름을 떨쳤던 학자이자 문장가이다.
      󰃚 조선 시대의 시인 강백(1690?~1777?)의 자는 자청이고, 호는 우곡이다.

3. 느낌표(!)

(1) 감탄문이나 감탄사의 끝에 쓴다.
      󰃚 이거 정말 큰일이 났구나!            󰃚 어머!

    [붙임] 감탄의 정도가 약할 때는 느낌표 대신 쉼표나 마침표를 쓸 수 있다.
      󰃚 어, 벌써 끝났네.                        󰃚 날씨가 참 좋군.

(2) 특별히 강한 느낌을 나타내는 어구, 평서문, 명령문, 청유문에 쓴다.
      󰃚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 이야, 정말 재밌다!                        󰃚 지금 즉시 대답해!
      󰃚 앞만 보고 달리자!

(3) 물음의 말로 놀람이나 항의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에 쓴다.
      󰃚 이게 누구야!                                󰃚 내가 왜 나빠!

(4) 감정을 넣어 대답하거나 다른 사람을 부를 때 쓴다.
      󰃚 네!                                            󰃚 네, 선생님!
      󰃚 흥부야!                                      󰃚 언니!

4. 쉼표( , )

(1) 같은 자격의 어구를 열거할 때 그 사이에 쓴다.
      󰃚 근면, 검소, 협동은 우리 겨레의 미덕이다.
      󰃚 충청도의 계룡산, 전라도의 내장산, 강원도의 설악산은 모두 국립 공원이다.
      󰃚 집을 보러 가면 그 집이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지, 살기에 편한지, 망가진 곳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 5보다 작은 자연수는 1, 2, 3, 4이다.

    다만, (가) 쉼표 없이도 열거되는 사항임이 쉽게 드러날 때는 쓰지 않을 수 있다.
      󰃚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오셨어요.
      󰃚 네 돈 내 돈 다 합쳐 보아야 만 원도 안 되겠다.

    (나) 열거할 어구들을 생략할 때 사용하는 줄임표 앞에는 쉼표를 쓰지 않는다.
      󰃚 광역시: 광주, 대구, 대전……

(2) 짝을 지어 구별할 때 쓴다.
      󰃚 닭과 지네, 개와 고양이는 상극이다.

(3) 이웃하는 수를 개략적으로 나타낼 때 쓴다.
      󰃚 5, 6세기                                        󰃚 6, 7, 8개

(4) 열거의 순서를 나타내는 어구 다음에 쓴다.
      󰃚 첫째, 몸이 튼튼해야 한다.
      󰃚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야 한다.

(5) 문장의 연결 관계를 분명히 하고자 할 때 절과 절 사이에 쓴다.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저는 신뢰와 정직을 생명과 같이 여기고 살아온바, 이번 비리 사건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 떡국은 설날의 대표적인 음식인데, 이걸 먹어야 비로소 나이도 한 살 더 먹는다고 한다.

(6) 같은 말이 되풀이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일정한 부분을 줄여서 열거할 때 쓴다.
      󰃚 여름에는 바다에서, 겨울에는 산에서 휴가를 즐겼다.

(7) 부르거나 대답하는 말 뒤에 쓴다.
      󰃚 지은아, 이리 좀 와 봐.                󰃚 네, 지금 가겠습니다.

(8) 한 문장 안에서 앞말을 ‘곧’, ‘다시 말해’ 등과 같은 어구로 다시 설명할 때 앞말 다음에 쓴다.
      󰃚 책의 서문, 곧 머리말에는 책을 지은 목적이 드러나 있다.
      󰃚 원만한 인간관계는 말과 관련한 예의, 즉 언어 예절을 갖추는 것에서 시작된다.
      󰃚 호준이 어머니, 다시 말해 나의 누님은 올해로 결혼한 지 20년이 된다.
      󰃚 나에게도 작은 소망, 이를테면 나만의 정원을 가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

(9) 문장 앞부분에서 조사 없이 쓰인 제시어나 주제어의 뒤에 쓴다.
      󰃚 돈, 돈이 인생의 전부이더냐?
      󰃚 열정, 이것이야말로 젊은이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 지금 네가 여기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해.
      󰃚 저 친구, 저러다가 큰일 한번 내겠어.
      󰃚 그 사실, 넌 알고 있었지?

(10) 한 문장에 같은 의미의 어구가 반복될 때 앞에 오는 어구 다음에 쓴다.
      󰃚 그의 애국심, 몸을 사리지 않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정신을 우리는 본받아야 한다.

(11) 도치문에서 도치된 어구들 사이에 쓴다.
      󰃚 이리 오세요, 어머님.                        󰃚 다시 보자, 한강수야.

(12) 바로 다음 말과 직접적인 관계에 있지 않음을 나타낼 때 쓴다.
      󰃚 갑돌이는, 울면서 떠나는 갑순이를 배웅했다.
      󰃚 철원과, 대관령을 중심으로 한 강원도 산간 지대에 예년보다 일찍 첫눈이 내렸습니다.

(13) 문장 중간에 끼어든 어구의 앞뒤에 쓴다.
      󰃚 나는, 솔직히 말하면, 그 말이 별로 탐탁지 않아.
      󰃚 영호는 미소를 띠고, 속으로는 화가 치밀어 올라 잠시라도 견딜 수 없을 만큼 괴로웠지만, 그들을 맞았다.

    [붙임 1] 이때는 쉼표 대신 줄표를 쓸 수 있다.
      󰃚 나는 ― 솔직히 말하면 ― 그 말이 별로 탐탁지 않아.
      󰃚 영호는 미소를 띠고 ― 속으로는 화가 치밀어 올라 잠시라도 견딜 수 없을 만큼 괴로웠지만 ― 그들을 맞았다.

    [붙임 2] 끼어든 어구 안에 다른 쉼표가 들어 있을 때는 쉼표 대신 줄표를 쓴다.
      󰃚 이건 내 것이니까 ― 아니, 내가 처음 발견한 것이니까 ―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

(14) 특별한 효과를 위해 끊어 읽는 곳을 나타낼 때 쓴다.
      󰃚 내가, 정말 그 일을 오늘 안에 해낼 수 있을까?
      󰃚 이 전투는 바로 우리가, 우리만이, 승리로 이끌 수 있다.

(15) 짧게 더듬는 말을 표시할 때 쓴다.
      󰃚 선생님, 부, 부정행위라니요? 그런 건 새,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붙임] ‘쉼표’ 대신 ‘반점’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다.

5. 가운뎃점(ㆍ)

(1) 열거할 어구들을 일정한 기준으로 묶어서 나타낼 때 쓴다.
    󰃚 민수ㆍ영희, 선미ㆍ준호가 서로 짝이 되어 윷놀이를 하였다.
    󰃚 지금의 경상남도ㆍ경상북도, 전라남도ㆍ전라북도, 충청남도ㆍ충청북도 지역을 예부터 삼남이라 일러 왔다.

(2) 짝을 이루는 어구들 사이에 쓴다.
    󰃚 한(韓)ㆍ이(伊) 양국 간의 무역량이 늘고 있다.
    󰃚 우리는 그 일의 참ㆍ거짓을 따질 겨를도 없었다.
    󰃚 하천 수질의 조사ㆍ분석
    󰃚 빨강ㆍ초록ㆍ파랑이 빛의 삼원색이다.

    다만, 이때는 가운뎃점을 쓰지 않거나 쉼표를 쓸 수도 있다.
    󰃚 한(韓) 이(伊) 양국 간의 무역량이 늘고 있다.
    󰃚 우리는 그 일의 참 거짓을 따질 겨를도 없었다.
    󰃚 하천 수질의 조사, 분석
    󰃚 빨강, 초록, 파랑이 빛의 삼원색이다.

(3) 공통 성분을 줄여서 하나의 어구로 묶을 때 쓴다.
    󰃚 상ㆍ중ㆍ하위권                        󰃚 금ㆍ은ㆍ동메달
    󰃚 통권 제54ㆍ55ㆍ56호

    [붙임] 이때는 가운뎃점 대신 쉼표를 쓸 수 있다.
    󰃚 상, 중, 하위권                        󰃚 금, 은, 동메달
    󰃚 통권 제54, 55, 56호

6. 쌍점( : )

(1) 표제 다음에 해당 항목을 들거나 설명을 붙일 때 쓴다.
    󰃚 문방사우: 종이, 붓, 먹, 벼루
    󰃚 일시: 2014년 10월 9일 10시
    󰃚 흔하진 않지만 두 자로 된 성씨도 있다.(예: 남궁, 선우, 황보)
    󰃚 올림표(♯): 음의 높이를 반음 올릴 것을 지시한다.

(2) 희곡 등에서 대화 내용을 제시할 때 말하는 이와 말한 내용 사이에 쓴다.
    󰃚 김 과장: 난 못 참겠다.
    󰃚 아들: 아버지, 제발 제 말씀 좀 들어 보세요.

(3) 시와 분, 장과 절 등을 구별할 때 쓴다.
    󰃚 오전 10:20(오전 10시 20분)
    󰃚 두시언해 6:15(두시언해 제6권 제15장)

(4) 의존명사 ‘대’가 쓰일 자리에 쓴다.
    󰃚 65:60(65 대 60)                        󰃚 청군:백군(청군 대 백군)

[붙임] 쌍점의 앞은 붙여 쓰고 뒤는 띄어 쓴다. 다만, (3)과 (4)에서는 쌍점의 앞뒤를 붙여 쓴다.

7. 빗금( / )

(1) 대비되는 두 개 이상의 어구를 묶어 나타낼 때 그 사이에 쓴다.
    󰃚 먹이다/먹히다                                󰃚 남반구/북반구
    󰃚 금메달/은메달/동메달
    󰃚 (  )이/가 우리나라의 보물 제1호이다.

(2) 기준 단위당 수량을 표시할 때 해당 수량과 기준 단위 사이에 쓴다.
    󰃚 100미터/초                                󰃚 1,000원/개

(3) 시의 행이 바뀌는 부분임을 나타낼 때 쓴다.
    󰃚 산에 / 산에 / 피는 꽃은 /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다만, 연이 바뀜을 나타낼 때는 두 번 겹쳐 쓴다.
    󰃚 산에는 꽃 피네 / 꽃이 피네 / 갈 봄 여름 없이 / 꽃이 피네 // 산에 / 산에 / 피는 꽃은 /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붙임] 빗금의 앞뒤는 (1)과 (2)에서는 붙여 쓰며, (3)에서는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쓰는 것을 허용한다. 단, (1)에서 대비되는 어구가 두 어절 이상인 경우에는 빗금의 앞뒤를 띄어 쓸 수 있다.

8. 큰따옴표(“ ”)

(1) 글 가운데에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 쓴다.
    󰃚 “어머니, 제가 가겠어요.”
        “아니다. 내가 다녀오마.”

(2) 말이나 글을 직접 인용할 때 쓴다.
    󰃚 나는 “어, 광훈이 아니냐?”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서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라는 시구를 떠올렸다.
    󰃚 편지의 끝머리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할머니, 편지에 사진을 동봉했다고 하셨지만 봉투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9. 작은따옴표(‘ ’)

(1) 인용한 말 안에 있는 인용한 말을 나타낼 때 쓴다.
    󰃚 그는 “여러분!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 들어 보셨죠?”라고 말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2) 마음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 쓴다.
    󰃚 나는 ‘일이 다 틀렸나 보군.’ 하고 생각하였다.
    󰃚 ‘이번에는 꼭 이기고야 말겠어.’ 호연이는 마음속으로 몇 번이나 그렇게 다짐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10. 소괄호((  ))

(1) 주석이나 보충적인 내용을 덧붙일 때 쓴다.
    󰃚 니체(독일의 철학자)의 말을 빌리면 다음과 같다.
    󰃚 2014. 12. 19.(금)
    󰃚 문인화의 대표적인 소재인 사군자(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는 고결한 선비 정신을 상징한다.

(2) 우리말 표기와 원어 표기를 아울러 보일 때 쓴다.
    󰃚 기호(嗜好), 자세(姿勢)                󰃚 커피(coffee), 에티켓(étiquette)

(3) 생략할 수 있는 요소임을 나타낼 때 쓴다.
    󰃚 학교에서 동료 교사를 부를 때는 이름 뒤에 ‘선생(님)’이라는 말을 덧붙인다.
    󰃚 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임금이다.

(4) 희곡 등 대화를 적은 글에서 동작이나 분위기, 상태를 드러낼 때 쓴다.
    󰃚 현우: (가쁜 숨을 내쉬며) 왜 이렇게 빨리 뛰어?
    󰃚 “관찰한 것을 쓰는 것이 습관이 되었죠. 그러다 보니, 상상력이 생겼나 봐요.” (웃음)

(5) 내용이 들어갈 자리임을 나타낼 때 쓴다.
    󰃚 우리나라의 수도는 (    )이다.
    󰃚 다음 빈칸에 알맞은 조사를 쓰시오.
        민수가 할아버지(  ) 꽃을 드렸다.

(6) 항목의 순서나 종류를 나타내는 숫자나 문자 등에 쓴다.
    󰃚 사람의 인격은 (1) 용모, (2) 언어, (3) 행동, (4) 덕성 등으로 표현된다.
    󰃚 (가) 동해, (나) 서해, (다) 남해

11. 중괄호({  })

(1) 같은 범주에 속하는 여러 요소를 세로로 묶어서 보일 때 쓴다.

    󰃚 주격 조사
      {
        이
        가
        }
 
    󰃚 국가의 성립 요소
        {
        영토
        국민
        주권
          }

(2) 열거된 항목 중 어느 하나가 자유롭게 선택될 수 있음을 보일 때 쓴다.
    󰃚 아이들이 모두 학교{에, 로, 까지} 갔어요.

12. 대괄호([  ])

(1) 괄호 안에 또 괄호를 쓸 필요가 있을 때 바깥쪽의 괄호로 쓴다.
    󰃚 어린이날이 새로 제정되었을 당시에는 어린이들에게 경어를 쓰라고 하였다.[윤석중 전집(1988), 70쪽 참조]
    󰃚 이번 회의에는 두 명[이혜정(실장), 박철용(과장)]만 빼고 모두 참석했습니다.

(2) 고유어에 대응하는 한자어를 함께 보일 때 쓴다.
    󰃚 나이[年歲]                                󰃚 낱말[單語]
    󰃚 손발[手足]

(3) 원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이나 논평 등을 덧붙일 때 쓴다.
    󰃚 그것[한글]은 이처럼 정보화 시대에 알맞은 과학적인 문자이다.
    󰃚 신경준의 ≪여암전서≫에 “삼각산은 산이 모두 돌 봉우리인데, 그 으뜸 봉우리를 구름 위에 솟아 있다고 백운(白雲)이라 하며 [이하 생략]”
    󰃚 그런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원문에는 ‘업다’임.]

13. 겹낫표(󰡔  󰡕)와 겹화살괄호(≪  ≫)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 쓴다.
      󰃚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 󰡔훈민정음󰡕은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한성순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이다.
      󰃚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붙임] 겹낫표나 겹화살괄호 대신 큰따옴표를 쓸 수 있다.
      󰃚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14. 홑낫표(「  」)와 홑화살괄호(<  >)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 쓴다.
      󰃚 「국어 기본법 시행령」은 「국어 기본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 이 곡은 베르디가 작곡한 「축배의 노래」이다.
      󰃚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 백남준은 2005년에 <엄마>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붙임] 홑낫표나 홑화살괄호 대신 작은따옴표를 쓸 수 있다.
      󰃚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15. 줄표(―)

제목 다음에 표시하는 부제의 앞뒤에 쓴다.
      󰃚 이번 토론회의 제목은 ‘역사 바로잡기 ― 근대의 설정 ―’이다.
      󰃚 ‘환경 보호 ― 숲 가꾸기 ―’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했다.

    다만, 뒤에 오는 줄표는 생략할 수 있다.
      󰃚 이번 토론회의 제목은 ‘역사 바로잡기 ― 근대의 설정’이다.
      󰃚 ‘환경 보호 ― 숲 가꾸기’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했다.

[붙임] 줄표의 앞뒤는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쓰는 것을 허용한다.

16. 붙임표(-)

(1) 차례대로 이어지는 내용을 하나로 묶어 열거할 때 각 어구 사이에 쓴다.
    󰃚 멀리뛰기는 도움닫기-도약-공중 자세-착지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 김 과장은 기획-실무-홍보까지 직접 발로 뛰었다.

(2) 두 개 이상의 어구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나타내고자 할 때 쓴다.
    󰃚 드디어 서울-북경의 항로가 열렸다.
    󰃚 원-달러 환율                                󰃚 남한-북한-일본 삼자 관계

17. 물결표(~)

기간이나 거리 또는 범위를 나타낼 때 쓴다.
    󰃚 9월 15일~9월 25일                        󰃚 김정희(1786~1856)
    󰃚 서울~천안 정도는 출퇴근이 가능하다.
    󰃚 이번 시험의 범위는 3~78쪽입니다.

[붙임] 물결표 대신 붙임표를 쓸 수 있다.
    󰃚 9월 15일-9월 25일                        󰃚 김정희(1786-1856)
    󰃚 서울-천안 정도는 출퇴근이 가능하다.
    󰃚 이번 시험의 범위는 3-78쪽입니다.

18. 드러냄표( ˙ )와 밑줄(    )

문장 내용 중에서 주의가 미쳐야 할 곳이나 중요한 부분을 특별히 드러내 보일 때 쓴다.
    󰃚 한글의 본디 이름은 훈민정음이다.
    󰃚 중요한 것은 왜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이다.
    󰃚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 다음 보기에서 명사가 아닌 것은?

[붙임] 드러냄표나 밑줄 대신 작은따옴표를 쓸 수 있다.
    󰃚 한글의 본디 이름은 ‘훈민정음’이다.
    󰃚 중요한 것은 ‘왜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이다.
    󰃚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 다음 보기에서 명사가 ‘아닌’ 것은?

19. 숨김표(○, ×)

(1) 금기어나 공공연히 쓰기 어려운 비속어임을 나타낼 때,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 배운 사람 입에서 어찌 ○○○란 말이 나올 수 있느냐?
    󰃚 그 말을 듣는 순간 ×××란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었다.

(2) 비밀을 유지해야 하거나 밝힐 수 없는 사항임을 나타낼 때 쓴다.
    󰃚 1차 시험 합격자는 김○영, 이○준, 박○순 등 모두 3명이다.
    󰃚 육군 ○○ 부대 ○○○ 명이 작전에 참가하였다.
    󰃚 그 모임의 참석자는 김×× 씨, 정×× 씨 등 5명이었다.

20. 빠짐표(□)

(1) 옛 비문이나 문헌 등에서 글자가 분명하지 않을 때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 大師爲法主□□賴之大□薦

(2) 글자가 들어가야 할 자리를 나타낼 때 쓴다.       
    󰃚 훈민정음의 초성 중에서 아음(牙音)은 □□□의 석 자다.


21. 줄임표(……)

(1) 할 말을 줄였을 때 쓴다.
    󰃚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2) 말이 없음을 나타낼 때 쓴다.
    󰃚 “빨리 말해!”
        “…….”

(3) 문장이나 글의 일부를 생략할 때 쓴다.
    󰃚 ‘고유’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본디부터 있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 같은 역사적 환경에서 공동의 집단생활을 영위해 오는 동안 공동으로 발견된, 사물에 대한 공동의 사고방식을 우리는 한국의 고유 사상이라 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머뭇거림을 보일 때 쓴다.
    󰃚 “우리는 모두…… 그러니까…… 예외 없이 눈물만…… 흘렸다.”

[붙임 1] 점은 가운데에 찍는 대신 아래쪽에 찍을 수도 있다.
    󰃚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 “실은...... 저 사람...... 우리 아저씨일지 몰라.”

[붙임 2] 점은 여섯 점을 찍는 대신 세 점을 찍을 수도 있다.
    󰃚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 “실은... 저 사람... 우리 아저씨일지 몰라.”

[붙임 3] 줄임표는 앞말에 붙여 쓴다. 다만, (3)에서는 줄임표의 앞뒤를 띄어 쓴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4-0039호
  (개정 2014.12.05. 시행 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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