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의 의미(평균의 힘인가?, 아니면 평균의 종말인가?)

유정빈(2015))의 평균의 힘인가?, 아니면 토즈로즈(2015)의 평균의 종말인가? 

유정빈(2015)은 평균의 힘에서 모든 숫자 자료는 일단 평균으로 단순하게 요약된다. 통계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가 바로 평균이고, 통계학의 대부분은 평균이고, 통계학의 대부분의 이론은 평균으로 시작하고, 끝이 난다. 평균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반하여 토즈로즈(2015)는 평균의 종말에서 1840년대 케틀레의 에든버러 의학 전문지 5,738명의 가슴 둘레 치수 측정 일람표 분석 사례에서 평균적인 인간이 참 인간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있다(토드로즈. 2015, p.53, 54). 케틀레 가 착안해 낸 이 평균적 인간이라는 개념은 바야흐로 평균의 시대를 열렸다(토드로즈, 2015, p.58)3). 평균이 정상이 되고, 개개인이 오류가 되며, 과학이 정형화에 정당성을 각인시켜주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후략). 그외 이혜정교수는 평균을 설명하면서 평균은 한 가지 잣대로 줄 세웠을 때, 산출 가능하다. 올릭픽에서 다른 종목들은 무시하고 달리기만 하나로 줄세운다면 우리 교육은 수 많은 김연아와 김태환을 놓칠 것이다...(후략)라는 주장 등이 있다. 

특수교육을 하는 입장에서 평균의 의미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말하시오. 

인용문헌

우정빈(2005). 평균의 힘, 역락. 

토드 로즈저, 정미나, 이우일역(2005).. 평균의 종말(The End of Average), 21세기 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