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애인은 2,633,062명(5.1%)이며, 심한 장애인은 984,965명(37.4%)
한국의 장애인 인구는 2021년 11월 20일 현재 2,633,062명으로 전체 인구(51,829,023명)의 약 5.1%를 차지하고 있다. 총 2,633,062명의 장애인 중 심하지 않는 장애인은 62.6%(1,648,061명)이며, 심한 장애인은 37,4%(984,965명)이다.
전체 장애인 중 지체장애인은 장애인 중가장 비율이 가장 높은 45.9%(1,207,368명)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체장애인 중 심하지 않은 지체장애인은 80.4%(970,674명)이고, 심한 장애인은 19.6%(236,694)이다. 뇌병변장애인은 네번째로 비율이 높은 장애인으로 전체 장애인의 9.5%(250,407명)를 차지하고 있다. 뇌병변장애인 중 심하지 않은 뇌병변장애인은 39.8%(99,580명)이고, 심한 뇌병변장애인은 60.2%(150,827명)이다. 뇌전증 장애인은 전체 장애인의 0.3%(7,093명)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심하지 않은 뇌전증장애인은 74.2%(5,263명)이고, 심한 뇌전증장애인은 25.8%(1,830명)이다.
시각장애인은 전체 장애인의 9.6%(252,324명)를 차지하며, 시각장애인 가운데 심하지 않는 시각장애인은 81.8%(204,608명)이며, 심한 시각장애인은 18.9%(47,716명)를 차지하고 있다. 장애인 중 두 번째로 비율이 높은 청각장애인은 전체 장애인의 15.0%(395,789명)로 청각장애인 중 심하지 않는 청각장애인은 76.5%(302,838명)이며, 심한 청각장애인은 23.5%(92,951명)으로 나타났다. 지적장애인(217,108명, 8.2%), 자폐성장애인(30,802명, 1.2%), 정신장애인(103,525명, 3.9%)은 100% 심한 장애를 보이고 있다(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2021,11, 20).
출처: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계발원(2021, 11. 20). 2021 장애인통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