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12-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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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홍중 (210.♡.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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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고관절탈구(先天性 股關節脫臼 ; congenital dislocation of hip joint, CDH)
고관절(articulatio cixae)의 윗부분인 관골구(關骨臼)와 아랫부분인 대퇴골구(caput femoris)가 정상적으로 물리어 있지 않고 어긋나 있는 상태를 말하며, 선천성 관절탈구는 출생시 또는 출생후 몇 달 사이에 대퇴골구가 관골구에서 탈구(dislocation)하여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완전탈구뿐만 아니라 아탈구(亞脫臼 : sublxation)까지도 포함된다. 그리고 이른바 기형성 탈구(奇形性 脫臼)도 이에 탈구를 나타내어 다른 기형을 합병하는 일이 많으며 난치성이다.
선천성 고관절탈구의 발생빈도는 1% 내외라는 보고가 많으며, 남자와 여자의 비율은 1 : 5~6으로서 남아에 비해 여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반위(骨盤位)의 경우에 많이 발생하며, 발생병태로서는 인대(靭帶)나 관절낭(關節囊 : articular capsule)의 이완 등으로 인한 내적 요인과, 태내에서 접혀 있는 고관절이 출생시에 타동적으로 신전되는 등의 외적 요인이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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