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1-0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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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홍중 (220.♡.27.248)
 조회 : 12,648  추천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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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태종의 삼감(三鑒)
당 태종(이세민)은 3개의 거울로 자신을 비추어 보고 반성했다. 이를 당 태종의 삼감(三鑒)이라 한다. 즉, 의관을 바르게 할 수 있는 동거울 동감(銅鑒), 흥망성쇠의 이치를 깨닫게 하는 역사의 거울 사감(史鑒), 직언으로 자신의 언행과 그 득실을 밝혀주는 ‘사람 거울’인 인감(人鑒)이 그것이었다.
삼감(三鑒) 가운데 당 태종이 ‘인감(人鑒)’이라 부르며 자신의 언행을 바로잡는 거울로 삼은 자는 위징(魏徵, wèi zhēng)이 었다. 당 태종은 “사람이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면 의관이 바른지를 알 수 있고, 역사를 거울로 삼으면 나라의 흥망성쇠의 도리를 알 수 있으며,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자신의 잘잘못을 알 수 있는 법이오. 위징이 죽었으니 나는 거울을 잃어버린 것이오.” 라고 하며 위징을 잊지 못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였다고 한다.
출처: 이원길역(2005). 馮國超著. 中華上下五千年. 신원문화사.
참고: 당 태종 이세민(唐太宗 李世民,599.01.23~64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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