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10-09 13:26
|
글쓴이 :
조홍중 (211.♡.192.73)
 조회 : 18,628  추천 : 607
|
무재칠보시(無財七報施, Seven Sharing without Materials)- 재물이 없어도 베풀수있는 7가지
1.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 和顔施, Sweet face- smile) :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미소로 남을 대하는 것
2. 언사시(言辭施, Sweet words-words of appreciation, praise, encouragement, etc...) :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
3. 심시(心施, Generous minds-wisdom) : 착하고 어진 마음
4. 안시(眼施, Sweet and warm eye expression) : 호의를 담은 부드럽고, 편안하고 온화한 눈빛
5. 신시(身施, Sweet & good deed) :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내 몸으로 해주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 준다거나 예의바른 공손한 태도로 남의 일을 돕는 것
6. 상좌시(床座施, 座施, Sweet yielding-offering your seat to others) : 좋은 자리를 양보해주는 것
7. 방사시(房舍施, 察施, Sweet observation-helping others by observation, not by only
empty words) : 사람을 방에 재워주는 보시로서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
주는 것, 찬찬히 살펴 묻지 않고 헤아려 도와주는 것,
육바라밀 (六波羅蜜, six paramitas)
육바라밀(six paramitas)은 생사의 고해를 건너 열반의 피안에 이르기 위해 닦아야 할 6가지 실천덕목(① 보시, ② 지계, ③ 인욕, ④ 정진, ⑤ 선정, ⑥반야)로 바라밀은 바라밀다(波羅蜜多의 준말로 저 언덕 [彼岸] 에 이른다는 뜻이다.
대승불교의 보살은 이 육바라밀의 실천을 통해 자신의 완성을 이룩해 가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완성시켜 정토(淨土)를 건설해 간다. 육바라밀은 구체적으로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여섯 가지를 말한다.
보시(報施)는 조건 없이 기꺼이 주는 생활이다. 이 보시에도 그 주는 내용에 따라 물질적인 재보시(財布施), 교육적인 법보시(法布施), 종교적인 무외시 (無畏施)의 세 가지가 있다. 지계는 계율을 잘 지켜 악을 막고 선을 행하는 생활이다. 인욕은 박해나 곤욕을 참고 용서하는 생활이다. 정진은 꾸준하고 용기 있게 노력하는 생활이다. 선정은 마음을 바로 잡아 통일되고 고요한 정신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지혜는 진상(眞相)을 바르게 보는 정신적 밝음이다.
이 가운데 보시·지계· 인욕은 타인을 위한 이타(利他)의 생활인 자비의 실천으로, 보통 하화중생(下化衆生)의 생활이라 한다. 정진 ·선정·지혜는 자신을 위한 자리(自利)의 생활로서, 지혜를 추구하는 상구 보리(上求菩提)의 생활이다. 이렇게 볼 때 대승불교의 교육정신은 이 육바라밀에 압축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출처: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1995). 교육학용어사전. 하우동설.
|
|